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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 바로 알기10

멀미 안 하는 방법 및 멀미약 종류 멀미는 이동 중에 우리 몸이 경험하는 움직임과 시각 정보 간의 불일치로 인해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이 불일치는 주로 실제 움직임보다는 눈에 보이는 사물들과의 관계에서 기인합니다. 예를 들어, 자동차나 배를 타고 이동할 때 멀리 있는 경치를 바라보면 마치 내가 물 위를 떠다니는 듯한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이는 실제로는 몸이 움직이지 않지만 주변 환경에서 들어오는 정보가 끊임없이 변화하면서 뇌가 이를 처리하는 데 혼란을 겪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혼란이 바로 멀미 증상을 일으킵니다. 오늘은 멀미를 예방하고 완화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멀미 원인1) 전정기관 이상전정기관은 귀의 안쪽에 위치하여 머리의 회전 방향과 속도를 감지해 신체 균형을 유지하도록 돕는 기관입니다. 전정기관에 문제가 생.. 2024. 7. 29.
박하 효능 및 박하차 먹는 법 박하는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식물로, 그 특유의 향기와 다양한 효능으로 인해 오랫동안 약용으로 사용되어 왔습니다. 특히 박하차는 그 효능과 간편한 섭취 방법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아래에서는 박하의 주요 효능과 박하차의 섭취 방법에 대해 정리해 보겠습니다.       박하 효능1) 해독 작용박하차는 발한 작용을 통해 체내의 독소를 배출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열이 날 때 마시면 열을 내리고 피로를 풀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2) 두통 완화박하차는 심신을 안정시키고 두통을 완화하는 데 탁월합니다. 특히 스트레스로 인한 두통에 효과적입니다.  3) 소화 불량 개선박하는 소화불량 증상을 완화시켜 주며, 소화가 잘 되지 않을 때 마시면 소화를 돕습니다. 박하차는 스트레스로 인한 소화.. 2024. 7. 27.
계란과 함께 먹으면 궁합 좋은 음식 및 나쁜 음식 계란은 건강하고 맛있는 홀푸드로, 조리방법과 먹는 방법이 다양하여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식재료 중 하나입니다. 건강에 좋고, 무엇을 먹느냐에 따라 몸에 약이 될 수도 있고 독이 될 수도 있습니다. 오늘은 홀푸드 달걀과 2배 더 잘 어울리는 음식, 홀푸드 달걀과 함께 먹으면 안 되는 음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계란이 몸에 좋은 이유1) 필수 영양소 섭취계란에는 비타민 A, 비타민 B, 비타민 D, 칼슘, 요오드, 철, 마그네슘, 인, 칼륨, 아연, 셀레늄, 루테인, 제아잔틴 및 엽산과 같은 필수 미네랄이 풍부합니다. 계란은 영양가가 높기 때문에 계란을 먹으면 하루에 필요한 모든 영양소를 섭취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2) 두뇌발달기억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콜린이 풍부해 두뇌 발달에 도움.. 2024. 7. 20.
'감염률'과 '감염율', -률 -율 / 올바른 사용법 알아보기 "코로나 19의 감염률이 감소하였습니다" 감염률? 감염율? 코로나 19의 확산과 더불어, 미디어에 항상 노출되는 단어 중 하나죠. 평소 아무렇지 않게 사용했던 단어들이, 막상 직접 쓰려니 헷갈리는데요! -률, -율 비슷하지만 둘 중 하나는 올바르지 않은 맞춤법! 헷갈리셨다면? 같이 공부해 보아요 :) 감염률, 감염율을 모두 검색해 보았습니다. 많은 기사에서도 감염률과 감염율을 혼동하여 사용하고 있네요. 기사를 보다보니, 어떤 표현이 맞는지 더 헷갈리기만 하네요 T_T VS 정확한 맞춤법은 "감염률"이 맞습니다. 어떤 차이가 있는 걸까요? 차이는 바로 'ㄴ'받침과 '모음' ! 'ㄴ' 받침이나 모음 뒤에는 '-율'을 쓰는 것이 맞습니다. 'ㄴ'을 제외한 받침 뒤에는 모두 '-률'을 쓰는 것이 맞습니다. **.. 2021. 2. 20.
'무난하다'과 '문안하다', 자주 틀리는 맞춤법! 올바른 사용법 알아보기 무난한 스타일이다." 위의 표현에서 '무난하다.' '문안하다' 어떤 것이 맞는 표현일까요? 올바른 맞춤법이 헷갈리셨다고요? 여담이지만... 저는 메신저 대화에서나 메일 서신에서 이 표현을 틀리는 분들을 제일 많이 봤던 것 같아요. 그정도로 많이들 헷갈리는 표현! 비슷하지만 둘 중 하나는 올바르지 않은 맞춤법! 헷갈리셨다면? 같이 공부해 보아요 :) 위 표현에서 정확한 맞춤법은 "무난한 스타일이다."가 맞습니다. 아무래도 발음이 거의 비슷하여, 혼동이 있는 경우가 많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사실 뜻을 알고나면 차이를 구분하기 어렵지 않은 단어들이랍니다. 그렇다면 '무난하다.'와 '문안하다'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무난하다: 별로 어려움이 없다, 이렇다 할 단점이나 흠잡을 만한 것이 없다. 성격 따위가 까다.. 2021. 2. 17.
'어이없다'과 '어의없다', 자주 틀리는 맞춤법! 올바른 사용법 알아보기 어이가 없네...? 어의? 어이? 유명한 영화 대사 중 하나로, 아직까지도 회자되는 영화 대사 중 하나이죠. 그런데 어의, 어이..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틀리시더라구요! 올바른 맞춤법이 헷갈리셨다고요? 비슷하지만 둘 중 하나는 올바르지 않은 맞춤법! 헷갈리셨다면? 같이 공부해 보아요 :) 정확한 맞춤법은 "어이없다."가 맞습니다. 표준국어대사전에 따르면, *어이없다는 '일이 너무 뜻밖이어서 기가 막히는 듯하다.'는 의미입니다. 놀랍다, 어처구니 없다가 유의어랍니다. '어이없다'의 어원은 '어히없다'로 2음절의 ㅎ이 탈락하면서 현재 사용하는 '어이없다'로 변모되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어의없다'는 어떤 의미일까요? 삑---- 잘못된 표현입니다! *어의: 임금의 옷, 대궐에서 임금을 치료하는 의원 즉, '.. 2021.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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