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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제'와 '결재', 자주 틀리는 맞춤법! 올바른 사용법 알아보기 팀장님께 어제 올린 결재를 부탁드려야 하는데... 결제? 결재? 뭐가 맞는 거지?' "팀장님, 결재 부탁드립니다." 음.... 여기서 금세와 금새! 뭐가 맞는 거지? 단지 모음 ㅔ와 ㅐ의 차이일 뿐인데, 쓸 때마다 헷갈리지 않으셨나요? 더 이상 헷갈리지 마세요! :) * '결재' : 결정할 권한이 있는 상관이 부하가 제출한 안건을 검토하여 허가하거나 승인함. 예를 들어, "결재 서류에 사인을 하다" 또는 "아직 팀장님의 결재가 나지 않았다"처럼 쓰입니다. * '결제' : 증권 또는 대금을 주고받아 매매 당사자 사이의 거래 관계를 끝맺는 일. 예를 들어, "카드로 결제하다.", "결제하지 못해 부도가 나버렸다."처럼 쓰이는 말입니다. 예문으로 한번 더 확인해 두기! 혹시 알맞은 표현법 맞추셨나요? 아래 표.. 2021. 2. 11.
'금새'와 '금세', 자주 틀리는 맞춤법! 올바른 사용법 알아보기 형태가 비슷하여 맞춤법이 헷갈리는 단어들이 꽤 많죠.. T_T 특히 직장 생활에서 문서 작업이나 기획서 작성, 메일 업무 등을 하다 보면, 글 쓸 일이 너무나 많은데요. 중요한 업무를 진행할 때, 맞춤법이 틀리면 신뢰도도 같이 떨어져 버린다는 사실! 많이 사용하는 단어인데도 자주 틀리게 되는 맞춤법, 하나씩 정리해 보아요. 업무량이 많아, 시간이 금세 지나가 버렸다! 여기서 금세와 금새! 뭐가 맞는 거지? 단지 모음 ㅔ와 ㅐ의 차이일 뿐인데, 쓸 때마다 헷갈리지 않으셨나요? 더 이상 헷갈리지 마세요! :) * '금새'는 물건의 값. 물건의 비싸고 싼 정도를 뜻하는 단어입니다. 예를 들어, "이건 장에다 팔려고 가져온 과일이지만 금새만 잘 쳐 주면 당신에게 넘길 생각이다."처럼 쓰이는 말이나 지금은 잘 쓰.. 2021.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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