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란 무정란 차이 및 구별방법

완전식품이라고 불릴 정도로 우리에게 좋은 여러 가지 영양소를 가지고 있는 달걀은 많은 가정에서 식재료로 사용되고 있는 인기 식재료입니다. 흔히들 마트나 시장에서 쉽게 구할 수 있으며 주부들이 생산일자를 확인한 후 구매를 하는데 달걀에 찍혀 있는 고유번호로 어떠한 사육환경에서 달걀이 만들어졌는지 구분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지금부터 유정란과 무정란의 차이 및 구별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유정란

유정란은 수탉과 암탉이 짝짓기를 하고 난 후 생겨나서 낳은 달걀이며 인공부화나 암탉이 달걀을 잘 품어서 병아리로 태어나게 할 수 있는 알입니다. 즉 수정이 제대로 이루어진 상태로 알을 낳아서 병아리로 부화까지 가능한 것을 유정란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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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정란

무정란은 짝짓기와 같은 과정이 없이 암탉이 혼자 낳은 달걀을 이야기하며 무정란은 병아리가 태어날 수 없으며 암탉은 수탉이 굳이 없어도 태어날 때부터 이미 270개 이상의 알을 가진 채로 태어나기 때문에 혼자서 계속 알을 낳을 수 있다고 합니다. 마트에서 볼 수 있는 달걀 대부분이 바로 무정란입니다. 

 

 

 

유정란 무정란 차이

유정란과 무정란의 차이는 엄청난 어떠한 차이가 있는 것이 아니라 닭이 자란 사육 환경의 차이 정도라고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유정란은 닭들을 자유롭게 방사해서 기르는 방식 안에서 낳게 되는 알이며 달걀의 상태가 무정란에 비해서 훨씬 싱싱하고 영양분도 높습니다. 그에 비해 무정란은 닭을 좁은 우리에 가둬두고 대량으로 사육해 키워내는 방식이 적용되며 닭이나 알의 성장속도를 높이기 위해서 약물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유정란 무정란 구별방법

유정란은 무정란에 비해서 크기가 작고 껍질색이 보다 옅은 빛을 띠고 있습니다. 계란에 새겨져 있는 난각 번호의 끝자리가 1과 2인 경우라면 방사하여 제대로 된 환경에서 자라난 유정란이라고 보시면 구분하기가 훨씬 쉽습니다. 사실상 사육된 환경만 다를 뿐이지 다른 부분들에 있어서는 유정란과 무정란에 큰 차이가 있지는 않습니다. 

 

 

 

계란은 완전식품으로써 단백질이 가득해 체중감량을 하고 계시는 분들이나 운동을 하며 몸을 가꾸는 분들이 많이들 찾으시는 음식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효과 외에도 비타민이 풍부해서 노화방지와 치매 예방에도 매우 효과적이라고 하니 하루에 1~2알 정도를 꾸준히 드신다면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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