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겹치고 여러 가지 상황들이 해제되기도 하면서 갑자기 캠핑 열풍이 불어왔습니다. 이로 인해 자동차 캠핑이 인기를 끌면서 자동차 캠핑이 순식간에 핫 키워드가 되기도 하는 상황을 볼 수 있었는데요, 캠핑을 조금이라도 해 본 사람은 안전 수칙을 알지만, 캠핑을 처음 접하는 사람은 무엇이 옳고 그른지, 무엇을 해야 하고 하지 말아야 하는지 전혀 모릅니다.
사람들이 자신도 모르게 아무것도 하지 않는 사람들의 멋진 소셜 미디어 사진을 보기 시작하면 자신도 모르게 자신과 다른 사람을 위험에 빠뜨릴 수 있습니다.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안전운전을 위한 안전 수칙을 미리 알아두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관련 내용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캠핑과 캠핑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은 잘 몰라서 의도치 않게 범죄를 저지를 수도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하는 재미있는 자동차 캠핑은 위험한 상황을 만들 수 있으며 때로는 위반 시 벌금을 물어야 하는 상황에 처할 수 있습니다. 나와 내 가족이 안전하게 여행하기 위해서는 차박을 올바르게 하는 방법을 숙지해야 합니다.
실제 캠핑장에 가보면 위험한 행동을 너무 많이 목격하게 되는데 이럴 때 어떠한 부분들이 위험한 행동인지 알아야 피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다른 사람의 행동으로 인해 함께 있고 함께 위험에 처한 것을 뉴스에서 볼 수 있습니다. 흔히 금지되고 불법인 일도 상식적으로 알고 있으면 미리 예방할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관행을 맹목적으로 따르는 것은 위험할 수 있으며 법을 어기지 않고 가족과 함께 안전하게 탈 수 있도록 이런 것들을 알고 행해야 합니다. 해서는 안 될 일을 몰라 환경과 사람을 해치는 장면을 의외로 많이 접할 수 있어 계속 언급을 하게 되는 거 같습니다.
여름 캠핑 시 금지행위
산, 계곡
- 금지 행위 : 불을 피우거나 불을 가지고 해당 장소로 들어가는 행위, 야영이 허가된 야영장 이외의 허가 없는 장소에서 불을 사용하는 행위는 불법이며 대부분의 모든 노지에서 불을 피우는 것은 불법입니다.
- 과태료 :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상수원 보호구역
- 금지행위 : 상수원을 오염시킬 수 있는 명백한 위험으로 판단되는 행락 야영 및 취사행위, 상수원보호구역에서 불법행위를 하게 되면 강하게 처벌받을 수 있으므로 꼭 확인이 필요합니다.
- 과태료 : 2년 이하의 징역 및 2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
자연보호구역
- 금지행위 : 인화 물질 소지 및 지정장소 이외의 장소에서 취사 또는 야영하는 행위, 군사목적이나 천재지변 등과 같은 상황이 아니라면 원칙적으로 절대 불가합니다.
- 과태료 : 2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해수욕장
- 금지행위 : 지정된 장소 이외의 취사해위 및 쓰레기 투기로 인해 해수욕장을 오염시키는 행동, 해수욕장도 야영장소 및 취사장소는 따로 정해져 있으므로 해당 장소 이외에서 금지행위를 하면 단속될 수 있습니다.
- 과태료 : 10만 원 이하의 과태료
강, 댐
- 금지행위 : 야영행위 및 취사행위와 더불어 떡밥이나 미끼를 사용해서 하천을 오염시키는 행위를 하게 되면 이 또한 불법 금지행위에 해당됩니다.
- 과태료 :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쓰레기를 버리지 않는 것이 기본 상식인데도 불구하고 현장에는 버려지는 쓰레기가 범람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행위는 폐기물관리법 제8조에 위반되며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며 벌금은 당연한 것이라 하더라도 나의 부적절한 행동으로 소중한 시간을 여행에 쏟은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어서는 안 됩니다.
나의 부적절한 행동으로 인해 가족과 타인의 안전이나 행복을 타협할 수 없습니다. 최근 배낭여행객의 메카로 알려진 류저우 강천도가 문을 닫아 더 이상 캠핑이나 캠핑을 할 수 없게 되었는데 관리 주체가 바뀌면서 관리자도 문제가 생기지만 깨끗하고 안전하게 사용하지 않아 생긴 문제라고 볼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이러한 안전 수칙들을 잘 유념하고 계셨다가 캠핑을 떠나게 된다면 적극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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