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보양식 종류 6가지

우리 한국인들은 먹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몸이 허약하더라도 가만히 앉아 있기보다는 뭔가를 먹으며 이번 여름을 더 잘 보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오늘은 여름에 먹으면 좋은 여름 보양식 종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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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보양식 종류

1. 오리탕

오리고기에는 불포화지방 함량이 돼지고기의 2배, 닭고기의 5배, 쇠고기의 10배에 달하며, 필수지방산인 리놀레산과 아라키돈산이 함유되어 있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고혈압이나 기타 혈관질환 등 성인병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오리 지방은 수용성이므로 실온에 방치해도 굳지 않습니다. 이런 오리지방은 혈관에 쌓이지 않고 노폐물과 함께 몸 밖으로 배출되기 때문에 체중 감량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또한 오리고기는 육류 중 유일한 알칼리성 식품으로 질병 예방 및 기타 효능이 있고 노화방지, 체력증진, 피부활력 등 콜라겐이 풍부하여 잔주름 예방과 피부미용에 좋다고 합니다.

 

 

2. 추어탕

추어탕은 여름 대표 보양식으로 비타민 A, B, D, 칼슘, 단백질 등이 풍부해 체력 회복에 도움을 주며 강장제이자 감미료로 꼽힙니다. 콘드로이틴은 혈관을 젊어지게 하고 피부노화를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3. 낙지

낙지는 활력을 되찾아주는 성분 중 하나입니다. 문어에는 피로 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하고 혈압을 낮추는 타우린이 함유되어 있으며, 칼륨도 함유되어 있어 고혈압 개선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또한 아연과 비타민B 복합체가 함유되어 있어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4. 삼계탕

여름 보양식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삼계탕인데, 찹쌀과 인삼, 대추, 밤, 황기를 넣고 끓여 먹는 음식입니다. 체내에서 면역물질의 합성을 돕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며, 닭고기에 함유된 필수아미노산은 효과적으로 에너지대사율을 높이고 체온을 유지시켜 면역력을 향상시키고 활력회복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혈액순환을 개선하고 면역력을 높이며 암을 예방합니다.

 

 

5. 설렁탕

설렁탕은 쇠고기 뼈로 만든 국물로 단백질과 칼슘이 풍부하다. 밥에 국수를 곁들여 먹으면 탄수화물도 섭취하게 되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파와 함께 먹습니다. 비타민, 칼륨, 칼슘이 풍부해 노폐물 제거 및 혈액 정화 효과가 있다고 하며, 김치나 무김치와 함께 먹으면 전체적인 영양 밸런스가 좋습니다.

 

 

6. 장어

장어는 체력을 보충해주는 대표적인 식품으로 알려져 있으며, 단백질 함량이 높고 칼로리가 낮으며 몸에 유익한 성분이 다양하게 함유되어 있어 여름철 건강식품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기력이 부족한 사람의 건강을 회복시키고 체력을 보충해 주는 식품으로 기력 회복, 혈액순환 개선, 소화촉진, 피부미용,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줍니다.

 

 

 

 

 

 

 

오늘은 여름 보양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번 여름에는 모두가 맛있는 보양식을 드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