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 에어컨은 필수 가전제품입니다. 올 여름에도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에어컨 사용량이 늘어날 전망입니다. 그러나 높은 전기 요금은 많은 가족에게 부담이 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에어컨을 효율적으로 사용하여 에너지 비용을 절약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에어컨 종류에 따른 절약방법
1) 인버터형 에어컨
2011년 이후 출시된 인버터 에어컨은 설정온도 도달 후 소비전력을 대폭 줄여줍니다. 이 에어컨을 켜고 계속 유지 관리하면 전기 요금을 효과적으로 절약할 수 있는데 먼저 강하게 작동시켜 실내 온도를 빠르게 낮추고, 적정 온도로 설정해 그 온도를 유지하는 것이 전기요금 절약에 효과적입니다.
2) 혼합형 에어컨
2009년부터 2011년까지 출시된 하이브리드 에어컨과 2009년 이전에 생산된 정속 에어컨은 사용시간에 정비례하여 전력을 소모합니다. 그러므로, 외출 시에는 반드시 전원을 꺼두셔야 에너지 비용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에어컨 전기세 절약하는 생활습관
에어컨 온도를 너무 낮게 설정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26도나 28도로 설정해서 하루 7~8시간 사용을 권장합니다. 저온으로 설정하면 전력 소모가 크게 늘어나므로 누진세에 주의하도록 하며 환기할 때는 에어컨을 끄는 것이 좋지만, 냉방이 불가피할 경우에는 창문을 열어 환기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에너지 효율을 높이려면 2주에 한 번씩 에어컨 필터를 청소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굽거나 조리하거나 식사를 준비할 때는 에어컨을 끄는 것이 좋고 이는 에어컨의 에너지 효율을 유지하고 전원 공급 장치 소음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에어컨 전기 누진세
에어컨을 사용할 때에는 에어컨의 전력 소비 패턴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설정 온도에 도달하기 전에는 많은 양의 전력이 소모되지만, 설정 온도에 도달한 후에는 소량의 전력만 소모됩니다. 전력 소모량이 450kWh를 초과하면 최대 누진율에 도달하게 되며 일반적인 4인 가구는 봄, 가을에 280~330kWh의 전기를 사용하는데, 여름에는 냉방을 위해 추가로 100kWh를 사용하면 계층형 시스템의 최고 요금에 도달하지 않고도 에너지 요금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고효율 에어컨은 에너지 비용을 낮추어 비용을 절약하면서 더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적정 온도 설정, 정기적인 환기와 청소, 요리 시 주의사항을 준수하여 에어컨을 현명하게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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