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을 맞아 다양한 제철음식들이 우리의 입을 즐겁게 해주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 일반 옥수수보다 더욱 달콤하고 생으로 먹을 수 있는 초당 옥수수가 요즘 특히 인기더라구요. 옥수수는 열량에 비해 든든한 포만감이 있어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인기가 많죠? 열량도 낮은 편이고 포만감 또한 높은 편이라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인기가 좋죠. 또한 최근 인기가 많은 초당옥수수는 당분 함량이 높은 편이라 설탕옥수수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데, 다른 옥수수보다 당도유지 기간이 길고 저장력이 좋아 보관이 편리한 것이 또한 장점입니다.
옥수수에는 항산화 성분이 함유되어 있고, 레시틴 성분과 비타민E 성분과 베타시토스테롤 성분과 시토스테롤 성분과 섬유질 성분이 풍부하며, 포도당 성분과 글루텐 성분과 섬유질 성분과 불용성 식이섬유 성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비타민E가 가득하고 레시틴이라는 성분이 들어있어 피부에 있는 잡티 제거에 도움을 주어 피부 관리에도 큰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옥수수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토코페놀 성분이 피부의 건조를 막고, 피부를 촉촉하게 하는 보습효과에 도움을 주기도 합니다. 이외에도 옥수수에는 베타카로틴이라는 노화방지, 항암 작용에 효과적인 성분이 함유되어 있으며, 옥수수 씨 눈 속에는 양질의 불포화지방산과 프로게스테론, 비타민E 등 수많은 영양분이 들어있습니다.
이같이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는 제철음식 옥수수! 하지만 옥수수 섭취시 주의해야할 사항들이 있다고 하는데요.
앉은 자리에서 2~3개도 뚝딱 먹기도 하는 달달한 옥수수, 섭취시 주의사항은 무엇일까요?
옥수수 알러지가 생길 수 있습니다. 옥수수 알러지의 증상으로는 두드러기, 가려움증, 특히 구강 내의 알레르기, 피부가 붉어 지거나 붉어지는 현상, 고열과 같은 증상, 두통, 복통, 설사, 구토 등이 있으며 옥수수가 들어간 식사를 한 후 팽만감, 가스 등이 발생하는 것을 꼽을 수 있습니다. 몇몇 사람들은 염증의 주요 징후로, 발진이나 가려움증이 나타나기도 하는데, 이런 증상이 발생하게 되면 옥수수 섭취를 줄여야 합니다. 옥수수 섭취를 줄여서 과민증 증상을 가라앉혔다고 해도 위 증상이 발생할 경우에는 전문가의 소견을 받고 상담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 몸의 만성염증 수치가 증가할 수 있습니다. 옥수수의 주 영양성분이 오메가6인데, 오메가6 지방산은 세포의 대사를 조절하는 중요한 물질이지만 적정량 이상을 섭취하면 다양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중 대표적인 것이 염증으로, 염증은 우리 몸이 바이러스 등의 외부침입 물질에 감염됐을 때 이와 싸우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신체 반응입니다. 하지만 만성염증의 경우는 이와 달리, 만병의 씨앗이라고 불우며 고혈압, 당뇨병, 심혈관계 질환 등을 유발하고, 암 발병의 원인으로 작용하기도 합니다. 또한 옥수수로 만드는 정제된 요리 기름 또한 오메가6 지방산을 다량 함유하고 있으므로 과량 섭취에 유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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